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2순위 신인’ 잉그람, 코비 라커 물려받았다
출처:OSEN|2016-10-0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2순위 신인 브랜든 잉그람(19, 레이커스)이 코비 브라이언트(38)의 라커를 물려받았다.

올 시즌 LA 레이커스는 큰 변화의 중심에 있다. 20시즌 동안 레이커스를 지켰던 슈퍼스타 코비 브라이언트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은퇴했다. 코비는 마지막 경기서 60득점의 불꽃을 태웠다. 이제 젊은 선수들이 기를 물려받아야 한다. 대표적인 선수가 2016년 드래프트 전체 2순위로 입단한 잉그람이다.

레이커스는 잉그람에게 코비가 썼던 라커를 물려주며 한껏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잉그람은 “코비의 빈자리가 매우 크다는 것을 안다. 구단이 코비의 라커를 내게 준 것은 일종의 메시지다. 누군가 열심히 해서 그 자리를 메우라는 것”이라며 대우에 만족했다.

신인은 아직 적응이 필요하다. 8일 가진 시범경기서 레이커스는 덴버 너게츠에게 97-101로 졌다. 홈 데뷔전을 치른 신인은 벤치에서 나와 17분 동안 6득점에 머물렀다. 8개의 야투 중 단 2개만 성공했다. 잉글람은 “첫 득점을 넣어서 행복했다. 하지만 분명히 득점이 더 필요하다”며 만족하지 못했다.

레이커스는 감독도 새로 왔다. 골든스테이트에서 코치로 73승에 기여했던 루크 월튼이 감독으로 돌아왔다. 월튼은 “잉그람은 젊다. 아직 슛을 서두르는 면이 있다. 걱정하지 않는다. 연습에서는 아주 잘하고 있다. 곧 좋아질 것”이라고 낙관했다.

코비가 세운 20년의 발자취는 쉽게 지워지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레이커스는 새로운 시대에 대한 희망이 있다. 잉그람이 얼마나 활약을 해줄지 궁금하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