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우주소녀 멤버 성소가 진짜 ‘시구 요정‘이 된다.

SBS 추석특집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시구왕’에서 공중 360도 회전 시구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시구왕’으로 등극한 성소가 오는 5일 수원 KT WIZ 파크에서 열리는 경기에서 시구자로 등장한다. 우주소녀의 또 다른 멤버 유연정이 애국가를 제창한다.

성소와 함께 KT 요금제 Y틴 모델 겸 프로젝트 아이돌 유닛 Y틴으로 활동하고 있는 우주소녀는 이날 경기에서 특별 공연을 함께 가질 예정이다. 멤버들은 소속사를 통해 "뜻깊은 경기에 초대받아 영광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성소는 추석특집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서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내며 큰 주목을 받았다. 현재 ‘비밀이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