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유미가 ‘2016 APAN‘ 수상 소감을 전했다.

정유미는 지난 2일 자신의 SNS에 ‘2016 아시아태평양 스타어워즈(2016 APAN Star Awards)‘ 장편드라마 여자 우수 연기상을 받은 기쁨을 표현했다.

수상 당시 정유미는 다리 부상으로 앉은 채 상을 받아 눈길을 끌었다. 정유미는 "한 달 정도 됐다. 운동하고 내려오다가 계단에서 넘어졌다"며 부상 이유를 언급했다.

이에 정유미는 "이렇게 귀한 상을 앉아서 정신없이 받았어요. ‘육룡이 나르샤‘ 사랑해주신 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며 다시 한 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정유미는 MBC FM4U ‘정유미의 FM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