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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LE·LAC, 케빈 가넷에게 코치직 제안
출처:OSEN|2016-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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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를 선언한 케빈 가넷(40)이 팀 덩컨(40)처럼 코치로 돌아올 수 있을까.

‘ESPN’의 30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터란 루 감독은 가넷에게 코칭스태프 합류를 제안한 것으로 알려졌다. 루는 “가넷과 이야기를 했다. 가넷의 아내가 코치합류를 독려한다고 들었다. 가넷은 아직 준비가 안됐다고 한다. 가넷이 원한다면 코치직 자리를 마련할 것이다. 두고보겠다”고 밝혔다.

NBA 고졸신화의 원조격인 가넷은 21시즌을 마치고 지난 주 은퇴를 선언했다. 통산 17.8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한 그는 15회의 올스타에 선정되는 등 ‘명예의 전당’ 헌액을 예약했다. 그는 2003-04시즌 정규시즌 MVP를 차지했고, 2008년 보스턴 셀틱스로 팀을 옮겨 첫 우승컵에 입맞춤했다.

한편 가넷은 지난 24일 LA 클리퍼스의 훈련장을 찾아가 블레이크 그리핀 등 후배들을 지도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가넷은 닥 리버스 감독과의 친분으로 훈련을 돕게 됐다고. 리버스는 가넷에게 코치직을 제안할 예정이다.

리버스는 “가넷은 더 이상 (현역으로) 뛰고 싶어 하지 않았다. 가넷을 우리 팀에 데려오는데 관심이 있다. 항상 라커룸에 가넷 같이 목소리가 큰 선수가 필요했다. 그는 어느 팀에 가든 큰 재산이 될 것”이라며 설득했다.

현재 가넷은 캘리포니아 말리부에 머물고 있어 인근 로스앤젤레스에서 코치직을 수행하는데 더 유리하다. 현역시절 가넷의 동료였던 샘 카셀 역시 클리퍼스의 코치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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