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언프3' 트월킹 래퍼→반지의 제왕 나다, '진짜 좀비'될까
출처:헤럴드POP|2016-09-29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언프리티 랩스타‘가 파이널 매치를 앞두고 있다. 나다가 파이널 무대에 오르는 가운데, 최후의 반지까지 갖게될 지 관심이 집중된다.

30일 오후 11시, 마지막 경연에서는 최종 우승자가 가려진다. 나다는 중간투입 래퍼 애쉬비 혹은 독보적 발성의 주인공 자이언트핑크와 대결을 펼칠 예정. 마지막까지 반전 드라마를 쓰게 될까.

나다는 2013년 걸그룹 와썹으로 데뷔했다. 올해로 4년차 걸그룹이지만 와썹은 대중에 큰 반응을 얻지는 못했다. 2013년 나다는 Mnet ‘쇼미더머니3‘에 도전장을 내밀었지만 ‘트월킹 래퍼‘라는 불명예 타이틀만 안은 채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3년 뒤 나다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3‘로 경연에 재도전했다. 하지만 초반 성적는 그리 좋지 못했다. 계속된 긴장으로 가사를 잊어버리기 일쑤였으며 전소연에게 "언니 랩 왜 이렇게 못해?"라는 일침을 듣기도 했다.

하지만 중반부로 갈수록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이더니 이내 잠재력이 폭발했다. 자이언트 핑크와의 첫 배틀을 겨루게 된 나다는 당연히 질 것이라는 모두의 예상을 깨고 우승했다. 이후 나다는 계속된 트랙 미션에서 높은 성적을 보였고 네 개의 반지를 손에 넣었다. 시즌 최초의 기록이었다. 또한 ‘알파고‘라는 별명을 얻은 전소연과의 배틀에서도 우승하며 성장세를 보였다.

최근 애쉬비와의 배틀에서 패한 나다는 영구 탈락의 위기가 있었으나 패자부활전을 통해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이에 나다는 자신을 두고 "진짜 좀비"라 말했다. 또한 "영혼이라도 팔겠다"는 각오를 다지며 우승에 대한 욕심을 드러냈다.

와썹 데뷔부터 ‘쇼미더머니3‘, ‘언프리티 랩스타3‘까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인 나다가 마지막 트랙까지 따내며 반전 드라마의 주인공이 될 수 있을지 기대를 높인다. 30일 오후 11시 마지막회 방송.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