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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 신인 메이저리거들, `통과의례` 거쳤다
출처:MK 스포츠|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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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시즌 메이저리그에 첫 발을 들인 한국선수들이 ‘통과의례‘를 거쳤다.

시애틀 매리너스의 이대호는 29일(한국시간) 휴스턴 애스트로스와의 원정경기가 끝난 뒤 다른 신인 선수들과 함께 ‘루키 헤이징‘을 가졌다. ‘루키 헤이징‘이란 일종의 신인 선수들에 대한 신고식으로, 선수단이 준비한 의상을 입고 이동하는 것을 말한다.

이대호는 음료수 광고 캐릭터인 ‘쿨 에이드 맨(Kool-Aid Man)‘으로 변신했다. 시애틀 주전 지명타자 넬슨 크루즈는 자신의 SNS에 이대호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기도 했다.

이대호의 통역을 맡고 있는 박대준 씨도 루키 헤이징을 함께했다. 박 씨는 분홍색과 검정색이 어우러진 여성 무용수 복장을 해 선수보다 더 강한 인상을 남겼다.

그를 마지막으로 네 명의 한국인 신인 메이저리그 선수들은 루키 헤이징을 마쳤다. 이에 앞서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오승환은 통역 구기환 씨와 함께 게임 캐릭터인 마리오와 루이지로 변신했고, LA에인절스의 최지만은 스모 선수로 분장했다. 볼티모어 오리올스의 김현수는 TV프로그램 ‘텔레토비‘에 나오는 뚜비로, 그의 통역 대니 리는 피카추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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