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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여중, 왕중왕전 우승팀 부일여중 격침
출처:점프볼|2016-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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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새별, 허예은, 천일화 트리오 맹활약한 상주여중이 부일여중을 물리쳤다.

상주여중은 24일 전남 영광 스포티움 보조체육관에서 계속된 제46회 추계전국남녀중고농구 연맹전 여중부 예선 사흘 째 경기에서 김새별(176cm, C), 천일화(163cm, G), 허예은(163cm, G)이 41점을 합작해 56-48로 부일여중을 꺾고 예선 두 번째 승리를 차지했다.

1쿼터 상주여중의 야전사령관 허예은은 안정적인 경기 운영과 함께 8점을 얻어내며 공격을 이끌었다. 장신 포워드 한나운(172cm, F)도 3점슛 한 개를 포함해 7점을 보태며 지원사격에 나섰다.



덕분에 상주여중은 24-7로 경기를 주도해 갔다.

그러나 부진했던 부일여중은 2쿼터부터 되살아난 수비력으로 상주여중에 맞섰고, 서서히 공격을 풀어나갔다.

후반 부일여중은 이연희(164cm, G)가 3점포를 연달아 3개를 성공시켰고, 나금비(165cm, G) 적극적인 돌파 공격으로 점수 차를 좁혀가기 시작했다.

마지막 쿼터 상주여중은 허예은과 천일화의 외곽슛이 살아났고, 팽팽한 싸움을 펼친 끝에 전반에 얻은 리드를 지켜내면서 승리로 경기를 마무리 했다.

이어 열린 경기에서는 압도적인 공격력을 자랑하는 숭의여중이 59-31로 승리를 거두고 상주여중과 마찬가지로 연승을 달렸다.

숭의여중의 에이스 정예림(177cm, G)은 25분만을 뛰고도 18점 1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수훈갑이 되었고, 이번 대회 들어 무서운 득점력을 자랑하는 조수아(168cm, G)도 16점을 만들며 좋은 활약을 보였다.

여중부 마지막 경기에서는 청주여중이 64-26으로 연암중에 대승을 거뒀다.

여고부 예선 경기에서는 온양여고가 난타전 끝에 75-63으로 화봉고에 승리 했고, 광주 수피아여고는 1쿼터에 얻어낸 리드를 지켜내면서 예선 첫 경기의 패배를 만회했다.

춘천여고와 대전여상이 맞붙은 B조에서는 67-63으로 춘천여고가 승리를 거두며 결선 진출의 귀중한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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