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를 맞아 스타들이 즐겁고 유쾌한 추석 인사를 전했다.

배우 박신혜는 지난 13일 V 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만나는 가족, 친척분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고 맛있는 음식 함께 나누시고 건강 유의하며 즐거운 추석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걸그룹 우주소녀는 한복을 차려입고 소속사 SNS를 통해 "올 한가위는 귀경길 조심하시고 어느 때보다 행복하고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송편 많이 드시고 여러분 모두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고 보름달에 비는 소원도 꼭 이루어지길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외쳤다.

걸그룹 구구단도 개성 넘치는 한복을 입고 SNS를 통해 팬들에 인사를 전했다. 구구단은 "구구단과 함께 즐거운 한가위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홍수아는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추석 인사를 전했다. 특이하게 조바위를 쓴 반려견과 함께 카메라 앞에 섰다.

홍수아는 "팬 여러분 추석 연휴 동안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소중하고 예쁜 추억 많이 만드셨으면 좋겠다"며 "사랑하는 반려견과 함께 더욱더 풍성한 한가위 되시기를 바란다"며 애견인 다운 면모를 드러냈다.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활역 중인 정혜성은 인스타그램에 "추석인사드려요.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며 "#약과 많이 먹으면 탈 나니까 두 개만 먹으세요 #하지만 약과는 넘나 달콤한 것" 등의 유머러스한 해시태그를 남겼다.

"곱디 고은 우주소녀"

"한복 패션도 9色 매력, 구구단"

"애완견과 단아한 인사"

"통통한 명은 공주의 깜찍 인사, 정혜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