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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임우근, 평영 100m서 간발의 차로 은메달
출처:STN 스포츠|2016-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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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 수영 임우근(29)이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우근은 12일(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파크에 위치한 올림픽 아쿠아스틱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6 리우패럴림픽 남자 평영 100m 결선 경기에서 1분35초18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스웨덴의 포스만 카를이 1분34초27의 기록을 세우며 금메달을 차지했고, 멕시코의 앙헬 페드로는 1분37초84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52초29의 기록으로 반환점을 돈 임우근은 무서운 스피드로 카를의 뒤를 쫓았다. 두 선수는 막판까지 접전을 펼쳤지만, 카를이 간발의 차이로 1등으로 들어왔다. 임우근은 곧바로 터치 패드를 찍으며 은메달을 수확했다.

세계 랭킹 4위인 임우근은 2012 런던패럴림픽 평영 100m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경험이 있다. 이번 은메달로 임우근은 패럴림픽 2회 연속 메달을 따냈다.

지난 2008 베이징패럴림픽부터 3회 연속 패럴림픽 무대를 밟은 임우근은 은메달은 번쩍 들어보이며 베테랑다운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남자 200m 자유형에 출전했던 조원상(24‧수원시장애인체육회)은 2분00초83으로 7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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