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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NL8' 2PM의 마법, 15금을 19금으로 만들다
- 출처:TV리포트|2016-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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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8‘ 2PM, 제대로 놀 줄 아는 오빠들이 떴다!
10일 방송된 tvN ‘SNL 코리아8‘에서는 2PM이 호스트로 나섰다. 2PM은 ‘미친 거 아니야?’와 ‘10점 만점에 10점’, ‘Hands up’으로 오프닝 무대를 열었다. 덕분에 객석은 크게 달아올랐다.
이날 2PM은 ‘더빙극장’과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 ‘W’, ‘와일드 바니 추석 선물 세트’, ‘한국대중음악사’, ‘3분 애인’ 등의 코너를 선보였다. 이들은 여러 코너에서 여지없이 망가지며 맹활약을 선보였다.
먼저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신네기)’와 ‘W’에서는 여성 크루들에게 혼쭐이 났다.
‘신네기’에서 택연과 우영, 준호는 집사로 온 안영미를 유혹하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뒤통수와 엉덩이만 맞았다. 택연은 가슴을 꼬집히는 치욕을 당했다. 준호는 ‘W’에서 이종석 역을 맡는 바람에 정이랑과 오이 키스를 하는 굴욕을 겪기도 했다.
망가지면서 멋진 장면도 있었다. ‘와일드 바니 추석 선물 세트’와 ‘3분 애인’이 대표적이다. 준케이는 추석 선물용 참기름을 광고하며 탄탄한 상체 근육을 자랑했다.
‘3분 애인’에서도 정체가 드러나기 직전까지만 해도 여성들을 설레게 하기에 충분했다. 택연은 ‘만찢남’, 준호는 ‘섹시한 남자’, 준케이는 ‘초식남’ 등으로 등장했다.
그러나 끝은 처참했다. 택연은 만화는 물론이고 김치와 돈까스까지 찢는 남자였고 준호는 뇌만 섹시한 남자였다.
한편 클로징에서 2PM은 신곡 ‘Promise’를 최초 공개하며 시청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