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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E 스맥다운에서 7년 만에 부활하는 백래쉬
출처:오마이뉴스|2016-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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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맥다운만의 단독 PPV로 부활하다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열리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백래쉬가 WWE의 브랜드 분리 이후 PPV가 19개로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스맥다운의 단독 PPV로 부활했다. 오랜만에 모습을 보인 백래쉬는 과거 다양한 이야기거리를 보여줬다. 아래는 그동안 백래쉬가 보여준 인상적인 모습들이다.

레슬매니아에서 끝내지 못한 대립

1999년부터 2009년까지 열리다가 역사 속으로 사라졌던 백래쉬가 WWE의 브랜드 분리 이후 PPV가 19개로 늘어나는 상황 속에서 스맥다운의 단독 PPV로 부활했다. 대회는 한국 기준으로 9월 12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에는 브랜드 분리 이후 첫 번째 스맥다운의 단독 PPV라는 점, 스맥다운의 태그팀 챔피언과 위민스 챔피언 벨트 신설 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래는 백래쉬가 다시 부활해도 어색하지 않도록 만든 과거 백래쉬의 인상적인 모습들이다.

 

 

1999년에 처음으로 열린 백래쉬의 메인이벤트도 당시 레슬매니아15의 메인이벤트였던 스톤 콜드와 훗날 영화배우로 성공하는 ‘더 락‘ 드웨인 존슨의 경기였다. 2004년에는 레슬매니아20의 메인이벤트였던 트리플 H와 숀 마이클즈, 크리스 벤와의 3자간 경기, 2005년에는 레슬매니아21의 메인이벤트였던 트리플 H와 바티스타의 경기 등이 있었다.

반드시 메인이벤트는 아니더라도 2007년의 경우 레슬매니아23의 중요한 경기 중 하나였던 언더테이커와 바티스타의 경기가 열린 것처럼 레슬매니아에서 대립을 끝마치지 못하고 그대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았다.

더욱 격렬해지고 복잡한 재대결들

레슬매니아에서 열린 경기가 반드시 그대로 열리라는 법은 없다. 대립의 흐름에 따라 1 대 1 경기가 아닌 태그팀 경기나 다자간의 경기로 바뀔 수도 있다. 그리고 이미 보여준 경기 혹은 대립이기 때문에 보다 과격한 규칙이 생기기도 한다.

 

 

지속적인 대립을 해오며 레슬매니아20에서 이미 핸디캡 태그팀 매치로 만났던 사이인 믹 폴리와 랜디 오턴은 2004년에 열린 백래쉬에서 1 대 1로 만난다. 하드코어 경기라는 규칙으로 열린 이 경기는 압정 위에 선수가 떨어지는 모습 등 여러 살벌한 장면을 연출했는데, 랜디 오턴이 승리하며 향후 도약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기도 했다.

레슬매니아25에서 빅 쇼를 포함해 3자간 경기로 만났던 사이인 존 시나와 에지가 대립을 이어가 2005년에 열린 백래쉬에서 라스트맨 스탠딩 경기를 하게 됐다. 그리고 막판에 빅 쇼가 난입해 존 시나를 등장 입구 주변에 있는 대형 스포트라이트에 던져버리는 장면까지 보여줬다.

 

 

같은 해에 제프 하디와 맷 하디는 이미 레슬매니아에서 익스트림 룰스로 경기를 가진 상태였다. 하지만 익스트림 룰스라는 규칙으로는 부족하다고 느꼈는지 백래쉬에서는 아이 퀴트 경기로까지 맞붙었다.

레슬매니아22에서 1 대 1로 만난 빈스 맥맨과 숀 마이클즈는 각자 파트너를 얻어 2006년에 열린 백래쉬에서 태그팀 매치로 노 홀즈 바드 경기를 치렀다. 하지만 빈스 맥맨은 아들인 쉐인 맥맨을 데려온 것에 비해 숀 마이클즈는 실체가 없는 ‘신‘을 배정받아 사실상 핸디캡 매치로 격렬하게 경기를 하다가 스피릿 스쿼드에게 도움을 받은 맥맨 부자에게 패배했다.

이 외에도 레슬매니아15에서 만난 빅 쇼와 믹 폴리가 1999년에 열린 백래쉬에서는 보일러 룸 경기로 만났던 것처럼 대립이 심화되는 만큼 레슬매니아에서 보여준 경기보다 치열한 경기들을 선보였다.

백래쉬에서도 고공 낙하를 보여준 쉐인 맥맨

 

 

쉐인 맥맨은 정식 선수가 아니어도 오히려 선수들보다 더욱 과감한 장면을 연출할 때가 많다. 2001년에 열린 백래쉬도 그 대표적인 예로 백래쉬 무대 세트 꼭대기에 올라가 바닥에 있는 빅 쇼에게 떨어지면서 엄청난 장면을 선보였다.

위에 설명한 맥맨 부자와 숀 마이클즈&신의 경기에서도 과감한 모습을 보였고 PPV에 그가 출전을 하면 당연히 놀라운 장면부터 기대를 하게 만든다. 최근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와 레슬매니아32에서 이번엔 헬 인 어 셀에서 아나운서 테이블 위의 언더테이커를 향해 떨어진 것처럼 말이다.

수많은 선수들의 화끈한 신고식

최근에도 레슬매니아 직후에는 기존의 유명 선수나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가 등장하는 경우가 많다. 그렇기 때문에 레슬매니아 이후의 첫 PPV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보이기 때문에 과거 백래쉬도 예외는 아니었다.

 

 

기존 유명 선수의 등장으로 대표적인 사례가 백래쉬2003에서 골드버그가 ‘더 락‘ 드웨인 존슨을 상대로 승리를 거둔 것이다. 레슬매니아 무대에서 세 번째 경기만에 스톤 콜드를 이기면서 기세가 올랐던 드웨인 존슨을 꺾으면서 WCW에서 보여줬던 자신의 강력함을 확실하게 보여줬다.

미래가 촉망되는 선수로는 브록 레스너가 대표적이다. 그는 레슬매니아 이후 WWE에 모습을 보여 백래쉬에서 첫 PPV 경기를 가져 제프 하디를 상대로 승리를 거뒀다. 브록 레스너 외에도 2006년에 열린 백래쉬에서 예전에 활동하던 자말이라는 이름의 시절과 달리 새로운 모습으로 복귀했던 우마가의 승리 같은 경우 등이 있다.

백래쉬의 주연을 가장 많이 경험한 트리플 H

 

 

백래쉬의 메인 이벤트에 가장 많이 출전한 선수는 트리플 H다. 무려 7번의 메인 이벤트에 출전했으며, 전적은 2승 5패로 좋지 않지만 수차례 메인 이벤트에 출전한 만큼 여러 훌륭한 경기와 인상적인 모습을 보여줬다.

그가 백래쉬의 메인 이벤트에서 붙은 상대들은 ‘더 락‘ 드웨인 존슨, 언더테이커, 케인, 헐크 호건, 숀 마이클즈, 크리스 벤와, 바티스타, 존 시나, 엣지, 랜디 오턴, JBL과 같은 선수들로 누구 하나 부족하지 않은 화려한 면면을 자랑한다.

트리플 H의 메인 이벤트 기록을 넘보는 선수는 존 시나로 4번이나 백래쉬 메인 이벤트에 출전했는데 그 4번이 연속 출전이었다는 점이 인상적이다. 마침 존 시나도 스맥다운에 소속되어 있지만 예전의 위치에서 조금 내려온 상태이고 이번 백래쉬 출전도 힘들어진 상황이라 앞으로 트리플 H의 기록을 깰지는 장담하기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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