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출신의 톱 모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가 명품 각선미를 뽐냈다. 매년 열리는 빅토리아시크릿 패션쇼에서 가장 많은 박수를 받는 엔젤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7일(현지 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침대에서 촬영한 흑백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한 화보에서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침대에서 누워 두 다리를 번쩍 들어 우월한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슬립이 올라가면서 엉덩이 라인이 완벽하게 노출돼 아찔함을 더했다.

한편, 알렉산드라 엠브로시오는 35세의 나이에 두 아이의 엄마이자 누구보다 바쁜 모델로 활동하고 있어 ‘슈퍼맘‘으로 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