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제시가 ‘해피투게더3‘에 출연, 솔직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8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쇼미더 스웨그(Show me the swag)‘ 특집으로 힙합신의 대세 래퍼 4인방 산이-제시-씨잼-정준하가 출연해 재미를 선사했다.

특히 이날 제시는 가식 없는 날 것의 모습을 드러내며 ‘역시 제시‘라는 찬사를 받았다. 제시는 정제되지 않은 쿨한 입담으로 특유의 솔직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그는 복싱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내며 "아마 춘자 언니 다음으로 내가 셀 것. 조혜연 언니보다는 내가 셀 것"이라고 장담했다. 또 제시는 가슴성형 수술 관련 악플과 디스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거침없는 발언으로 걸크러시 매력을 보여준 제시의 일상 모습은 어떨까.

"차가 옆에 있어 기댔을 뿐인데…시선 강탈"

"청순미도 해냅니다"

"드레스도 제시가 입으면 섹시"

"선글라스만 걸쳤을 뿐인데…포스 가득"

"무대 위에서 카리스마 대방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