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이핑크 멤버 보미가 도도한 눈빛을 보였다.

6일 에이핑크 소속사 측은 정규 3집 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 보미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보미는 화이트 상의와 베이지톤 롱스커트를 입고 가을여신으로 변신했다.

또 다른 사진에서 보미는 비비드 컬러의 의상을 입고, 무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했다. 그 모습이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겼따.

소속사 관계자는 “평소 보미가 보여준 발랄하고 톡톡 튀는 모습과는 다르다. 한층 여성스럽고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했다”고 설명했다.

에이핑크는 오는 26일 정규 3집 앨범 ‘핑크 레볼루션(Pink Revolution)’을 발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