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걸그룹 헬로비너스 멤버 나라가 멤버들과 함께 치킨 CF를 찍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나라는 최근 eNEWS24와의 인터뷰에서 CF모델로서의 희망을 묻는 질문에 "헬로비너스 멤버들과 단체로 치킨 CF를 찍고 싶다"면서 "우리가 치킨을 잘 먹는다"고 웃었다.

나라는 최근 현재 이동통신, 아웃도어 브랜드, 게임, 골프웨어 등 각종 브랜드의 모델로 발탁돼 차세대 CF퀸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천연 화장품 보나쥬르의 얼굴로 발탁돼 광고로 팬들을 만나고 있다.

나라는 "데뷔 초에는 TV에 나오는게 마냥 좋고 재밌기만 했다. 책임감도 많지 않았다"면서 "그런데 지금은 화면에 나오는 내 모습에 책임감을 가지려고 한다. 많은 분들이 함께 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모델로서의 책임감을 전하기도 했다.

나라는 또 "모든 여자연예인들의 꿈인 화장품 광고 모델로 발탁돼 너무 기쁘다"면서 "평소 피부관리를 열심히 한 보람이 있는 것 같다"고 웃었다.

나라는 최근 호주 포트스테판 인근 안나베이 해안사구에서 보나쥬르 화장품 부활초 수분 에센스 광고 촬영을 하고 돌아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