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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친상' 박정아, 1일 슬픔 속 발인..10년 간호 '효녀'
출처:일간스포츠|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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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정아가 소중한 사람들과 아픔을 나눴다.

박정아는 1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 장례식장에서 진행된 발인에서 유족과 지인들이 함께 지켜보는 가운데 어머니와 마지막 인사를 나눴다.

무남독녀로서 가족과 함께 빈소를 지켰던 박정아는 마지막 이별의 순간 참았던 눈물을 쏟아내 주위를 숙연하게 만들었다.

관계자들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어머니를 먼저 떠나보낸 박정아는 빈소를 지키는 내내 깊은 슬픔 속에서도 애써 눈물을 참아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평소 효녀로 정평이 난 박정아는 바쁜 연예 활동 가운데에서도 지병으로 십년 가까이 투병 생활을 해온 고인을 지극 정성으로 돌봐왔다. 평소 밝은 성격답게 어려운 고비의 순간에도 희망과 웃음을 잃지 않았던 박정아다.

효심과 더불어 인정이 많기로 소문난 박정아의 모친상 소식이 알려지자 연예계 선후배들이 한걸음에 달려와 조의를 표했다. 특히 박정아가 리더로 활약했던 걸그룹 쥬얼리 신구 멤버들이 모두 장례식장을 찾아 슬픔을 나눴다.

가수 및 배우 관계자들까지 늦은 시간까지 빈소를 찾아 고인을 기리는 등 조문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박정아는 조문객을 일일이 맞으며 살뜰히 챙기고 감사의 인사를 잊지 않았다.

한 업계 관계자는 “정이 많고 성향이 밝아 대인 관계가 좋기로 유명하다. 지인들의 경조사를 거의 다 챙겼을 정도”라며 “지난 3월 본인의 결혼식을 앞뒀음에도 전 소속사 대표 모친상 소식을 접하고 빈소를 지켰을 정도로 의리가 남다르다”고 귀띔했다.

한편, 박정아는 작품 ‘올슉업’을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뮤지컬 배우로 성공적으로 데뷔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MBC 표준FM ‘박정아의 달빛낙원’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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