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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칼 랜드리와 티보 플라이스 방출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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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가 선수단 정리에 나섰다.

『NBA』에 따르면, 필라델피아가 칼 랜드리(포워드, 206cm, 112kg)와 티보 플라이스(센터, 221cm, 116kg)를 방출했다고 전했다. 필라델피아의 현재 로스터에 많은 선수들이 있는 만큼, 다가오는 2016-2017 시즌을 앞두고 선수명단 추리기에 돌입했다. 하물며 전도유망한 빅맨들을 여럿 보유하고 있는 만큼 랜드리와 플라이스의 설자리가 없었다.

랜드리는 지난 여름에 새크라멘토 킹스에서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됐다. 당시 닉 스타스커스와 함께 필라델피아로 오게 됐다. 지난 2013년 여름에 새크라멘토와 계약기간 4년 2,60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고, 계약 이후 2년 만에 팀을 옮기게 됐다. 지난 시즌 필라델피아에서는 36경기에 나서 경기당 15.8분을 뛰며 9.8점 4.1리바운드를 기록했다.

새크라멘토에 있을 때보다는 기록이 좀 더 상승했다. 지난 2014-2015 시즌 새크라멘토에서 뛸 당시 평균 17분 동안 7.2점 3.8리바운드를 만든 것에 비하면 좀 더 나은 시즌을 보냈다. 하지만 지난 2012-2013 시즌을 끝으로 더 이상 예전과 같은 생산성을 보이지 못하고 있다. 이제 30줄도 넘어서면서부터 최약체인 필라델피아에서도 생존에 실패했다.

랜드리의 잔여연봉은 650만 달러. 다음 시즌이 끝나면 계약이 만료된다. 계약이 1년 남은 만큼 트레이드 카드로 활용해 볼 수도 있었겠지만, 필라델피아는 방출을 택했다. 나이도 적지 않은데다 가치가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진 만큼 내보내기로 결정했다. 아직 팀에 어린 선수들이 많은 만큼 이들에게 보다 많은 기회를 할애해야 하는 부분도 간과할 수 없었다.

플라이스도 마찬가지. 지난 시즌에 앞서 유타 재즈와 3년 900만 달러에 계약한 그도 트레이드됐다. 지난 시즌 유타에서 뛰면서 루디 고베어, 데릭 페이버스의 벽을 넘지 못했다. 플라이스는 로테이션에서 밀렸고, 많은 시간을 뛰지 못했다. 이번 여름에 필라델피아로 트레이드됐지만, 필라델피아에도 유망주 센터들이 많은 만큼 방출이 유력했다.

필라델피아는 유타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켄달 마샬을 유타로 보냈다. 대신 플라이스와 향후 2장의 2라운드 티켓을 받았다. 마샬을 보내면서 백코트를 정리하면서 복수의 신인지명권을 받아냈다. 전력 외의 선수들을 교환하면서도 드래프트 티켓을 받아낸 점이 사뭇 긍정적이었다. 유타도 센터진 정리가 필요했던 만큼 플라이스의 계약을 출혈 없이 떠넘겼다.

필라델피아에는 너린스 노엘을 필두로 조엘 엠비드와 자릴 오카포까지 세 명의 센터가 포진하고 있다. 이들 모두 데려가기 보다는 교통정리에 나설 가능성도 높다. 그런 만큼 랜드리와 플라이스를 굳이 데리고 있을 필요가 없었다. 샐러리캡도 차고 넘치는 만큼 플라이스의 계약을 떠안는 것도 주저하지 않았다.

플라이스의 잔여 계약은 2년 600만 달러. 하지만 2017-2018 시즌 계약은 보장되지 않았다. 다음 시즌 계약을 끝으로 구단이 계약을 정리할 수도 있다. 결국 플라이스의 다음 시즌 연봉 300만 달러만 보장된 금액인 만큼 필라델피아는 이번에 300만 달러만 지출하게 됐다. 결국 랜드리와 플라이스의 연봉합계 950만 달러를 소진하게 됐다. 이는 샐러리캡에도 포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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