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암벽 여제' 김자인, 월드컵 시즌 첫 은메달
출처:조이뉴스24|2016-08-2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암벽 여제‘ 김자인(28. 스파이더코리아)이 올 시즌 첫 은메달을 획득했다.

김자인은 28일 오전(한국시간) 이탈리아 아르코에서 열린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리드 5차 월드컵에서 아낙 베르호벤(벨기에)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준결승 루트에서 다소 고전하며 8위를 기록한 김자인이지만 결승에서 완등을 기록한 베르호벤에 이어 2위에 오르며 오는 9월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 가능성을 높였다.

김자인은 난이도 높은 홀드들을 특유의 과감함과 침착함을 잘 조율하며 마흔아홉 번째 홀드까지 오르며 최종 2위를 차지했다. 날씨가 워낙 더워 애를 먹었지만 앞선 네 차례 대회 동메달 세 개 이후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좋은 흐름을 유지했다.

김자인은 매니지먼트사인 올댓스포츠를 통해 "날씨가 너무 더워 준결승에서 더위를 먹은 느낌이었다. 8위로 준결승을 통과해 결승을 첫 번째로 등반하게 됐지만 모든 부담감을 덜고 내 등반을 위해 집중하려고 했다. 덕분에 초중반에 어려운 과제를 잘 넘겼다. 다가오는 세계선수권대회에서도 멋진 등반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