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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드반스카, 코네티컷오픈 우승 '세계 1위도 보인다'
출처:연합뉴스|2016-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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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니에슈카 라드반스카(4위·폴란드)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네티컷 오픈(총상금 69만5천900 달러) 우승을 차지했다.

라드반스카는 28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뉴헤이븐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엘리나 스비톨리나(23위·우크라이나)를 2-0(6-1 7-6<3>)으로 제압했다.

우승 상금 13만300 달러(약 1억4천만원)를 받은 라드반스카는 올해 1월 선전오픈 이후 약 8개월 만에 시즌 두 번째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라드반스카는 29일 미국 뉴욕에서 개막하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US오픈에서 우승할 경우 세계 랭킹 1위까지 바라볼 수 있게 됐다.

라드반스카가 우승하고 현재 2위인 안젤리크 케르버(독일)가 결승에 오르지 못하면 세계 1위 자리는 라드반스카에게 돌아간다.

US오픈 결과에 따라 현재 1위인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자리를 지킬 수도 있고 케르버, 가르비녜 무구루사(3위·스페인), 라드반스카 가운데 한 명이 정상에 오를 수 도 있다.

윌리엄스는 우승할 경우 1위 자리를 유지할 수 있다.

케르버는 우승하거나, 준우승하더라도 윌리엄스가 결승에 진출하지 못하면 새로운 1위 주인공이 된다.

무구루사나 라드반스카는 우승한 뒤 케르버가 결승에 오르지 못할 경우 1위 등극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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