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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승희 “17살 연상 신하균, 꾸준한 자기관리…매력 多”
- 출처:TV리포트|2016-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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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올레’에서 신하균과 호흡을 맞춘 조승희. 최근 신하균은 17살 연하 배우 김고은과 열애를 밝혔다. 공교롭게도 조승희 역시 신하균보다 17살 어렸다. 하지만 조승희는 “신하균 선배님은 나이를 느낄 수 없게 만드는 멋진 분이다”고 눈을 반짝였다.
조승희는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영화 ‘올레’를 지난해 촬영했다. 그 이후 신하균 선배님을 알고 지내고 있다. 얼마 전 열애 기사가 나왔을 때 단체 채팅방에서 축하드렸다”고 말했다.
조승희는 1991년생으로 신하균의 연인 김고은과 동갑이다. 조승희 역시 신하균과 17살 나이차가 나는 것.
이에 대해 “저도 선배님과 17살 차가 난다. 하지만 신하균 선배님은 절대 17살 연상으로 보이지 않는다. 사람은 누구나 나이가 들면 외모로 보일 수밖에 없다. 하지만 선배님은 꾸준한 자기 관리를 통해 전혀 그렇게 보이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조승희는 “신하균 선배님은 운동을 하셔서 일단 건강한 몸을 갖고 계시더라. 입담도 좋고, 재치가 있어서 함께 있으면 유쾌하게 해주신다. 여자친구가 선배님에게 충분히 반했을 거라 생각한다”고 짐작했다.
신하균과 함께 찍은 영화 ‘올레’에 대해 “추석에 보기 딱이다. 가족들이 다같이 웃으며 볼 수 있다. 특히 남자 관객들에게 추천이다. 아마 ‘올레’를 보고 나면 짝을 찾으러 제주도에 갈 수 있겠다”고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