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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영 , 두 번째 개인전 개최 "두려움 없이 도전했다"
출처:스포츠월드|2016-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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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이자 방송인인 이혜영이 두 번째 개인전 ‘Muse of the Wind’를 연다.

이번 개인전은 오는 9월 2일부터 30일까지 통의동 진화랑에서 선보인다. 진화랑의 9월 초대전으로 펼쳐 질 이번 개인전은 ‘바람’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혜영 측은 “그림에 대한 열정을 멈추지 않고 보다 확장시키려는 역동적인 바람(Wind)이자, 어느 범주에도 없었던 아티스트로 거듭나기 위한 바람(Hope)을 알리는 무대로서 의미를 갖는다”고 설명했다.

이번 전시의 하이라이트는 진화랑의 건물을 캔버스로 활용한 설치 작품. 이혜영은 바람을 상상하며 진화랑에 하얀색 그물을 던진다. 거대한 그물은 진화랑의 두 건물을 하나로 감싸며 경계를 통합하며 그물 사이에 매달린 수백 개의 바람개비는 바람을 따라 흔들리며 전시 주제를 강력하게 나타낸다고.

총 20점에 달하는 이혜영의 모든 신작들은 모두 바람의 소리가 형상화되는 생명체를 담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꽃과 나비, 잎사귀, 머리칼, 파도는 바람이 불었을 때 소리를 낸다는 점에서 바람의 소재가 됐다.

이혜영은 “배우지 않은 것들을 시도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다”라며 “연기도 디자인도 배운 적 없었지만 활발히 활동했듯이 미술 역시 마찬가지로 이번 전시도 두려움 없이 용감하게 도전했다”고 전시 개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이혜영의 두 번째 개인전인 ‘Muse of the Wind’는 진화랑 구관과 신관 1, 2층 총 3개의 공간에서 신작 20범, 구작 18점, 조형물 2점, 외관 대형 설치로 구성되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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