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 전효성이 광복절을 맞아 위안부 할머니 돕기를 독려했다.

전효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광복절 입니다 감사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위안부할머니후원 #hope #애니휴먼 #희망나비팔찌 #anyhumans #나눔의집"이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게재했다.

국경일마다 태극기를 게재하거나 개념글을 올리며 남다른 애국심을 보인 전효성은 8월 15일 광복절을 맞아 자칫 소외될 수 있는 위안부 할머니들 후원을 독려, 직접 태그까지 올려 눈길을 끌었다. 심지어 희망나비팔찌를 찬 사진까지 공개, 누리꾼들에게 ‘개념 연예인‘, ‘몸도 마음도 예쁘다‘ 등의 극찬을 받고 잇다.

한편 전효성은 시크릿이자 솔로 가수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엔 SBS 드라마 ‘원티드‘에 출연해 시청자들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