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걸크러시' 손나은,"집앞 마트갈때 슬리퍼끌고 옥수수먹어"
출처:스포츠서울 |2016-08-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걸그룹 에이핑크의 손나은이 청순미 대신 걸크러시 매력을 한껏 드러냈다.

손나은은 지난 4일 발간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 화보에서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다.

에이핑크에서 청순, 도도를 맡고 있던 그가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나은 속 나은’을 주제로, 도발적인 모습이 10페이지 화보를 가득 채웠다. 박시한 흰 티셔츠, 스터드 달린 바이커 재킷, 부츠컷 데님 등 트렌디한 스트리트룩을 대담하게 소화해냈다.

손나은은 화보 촬영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tvN 새 드라마 ‘신데렐라와 네 명의 기사’(이하 신네기) 촬영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그는 “이번에 또래 언니 오빠들이랑 촬영했는데 확실히 분위기가 달랐다. 더 재밌게 찍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자신이 연기한 박혜지에 대해 “패션 디자이너를 꿈꾸는 아이다. 당당하고 자신만만한 성격에 겉으로는 완벽해 보이지만, 자신이 원하는 걸 갖지 못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네 명의 기사들에게) 사랑을 갈구하는 입장”이라며 웃었다.

손나은은 이번 ‘신네기’에서 여러 감정신을 소화했다. 이와 관련 “촬영장 가는 길에 항상 걱정이 많았다”며 “나중에는 감정신이 너무 많아져서 평상시에도 우울했을 정도였다”고 말했다.

에이핑크가 데뷔 6년차를 맞아 아이돌그룹에게 고비라는 는 데뷔 7년 차를 앞두고 있는 기분을 묻는 말에 “6년 차라고 하면 사람들이 ‘그렇게 오래 됐어?’라면서 놀라더라”며 “멤버들과의 믿음과 팀에 대한 애정 그리고 팬들의 신뢰가 있다면 7년 차 고비에 신경 쓰지 않고 오래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데뷔 초부터 손나은은 에이핑크의 ‘비주얼 센터’로 손꼽혔다. 이에 대해 “초반에는 부담이 많이 됐었는데 요즘엔 그렇지 않다”며 “나는 집 앞 마트에 갈 때도 슬리퍼 끌고 옥수수 먹으면서 다닌다”고 털어놨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