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올림픽金 노리는 조코비치, 첫 상대는 델포트로
출처:스포츠경향|2016-08-05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2016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에서 첫 올림픽 금메달을 노리는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1라운드에서 만만치 않은 상대를 만났다.

조코비치는 5일 발표한 리우올림픽 테니스 남자 단식 대진에서 1라운드 상대가 후안 마틴 델포트로(아르헨티나)로 결정됐다.

델포트로는 4년 전 런던올림픽 동메달 결정전에서 조코비치에 패배를 안긴 상대다. 지금은 세계랭킹은 145위로 처져 있는 상대지만 쉽게 볼 수 없다. 델포트로는 2009년 US오픈 우승자다. 한때 랭킹 4위까지 오르는 등 줄곧 톱10에서 경쟁하던 선수였다. 세 차례나 손목 수술을 받아 세계랭킹이 곤두박질쳤지만 회복 후 재기를 노리고 있다.

통산 12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정상에 오른 조코비치는 ‘커리어 그랜드슬램’을 달성했다. 첫 올림픽 금메달에 도전하는 조코비치는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고 있다.

사상 첫 올림픽 남자 단식 2연패를 노리는 세계랭킹 2위 앤디 머레이(영국)는 2번 시드를 받고는 1회전에서 빅토르 트로이츠키(세르비아)와 격돌하게 됐다.

왼 손목 부상에서 회복한 라파엘 나달(스페인)은 로저 페더러와 스탄 바브린카(이상 스위스)의 불참으로 3번 시드를 받았다. 1회전 상대는 페데리코 델보니스(아르헨티나)다. 일본의 니시코리 게이는 알베르트 라모스-비노라스(스페인)와 1회전을 치른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