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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 홈 파리 하나 못 잡고, 론다 로우지는 반쪽 선수"
출처:스포티비뉴스|2016-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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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줄리아나 페냐 "UFC 여성 밴텀급에 변화가 일어날지 알고 있었다"

TUF 시즌 18 우승자 줄리아나 페냐(26, 미국)는 지난 10일(이하 한국 시간) UFC 200에서 캣 진가노를 3-0 판정으로 꺾고 옥타곤 4연승을 달렸다. UFC 여성 밴텀급 랭킹 4위로 올라섰다. 이제 아만다 누네스가 가진 챔피언벨트를 노린다.

페냐는 론다 로우지·홀리 홈·미샤 테이트의 3강 체제가 쉽게 무너질 모래 위의 성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26일 미국 종합격투기 뉴스 사이트 MMA 파이팅과 인터뷰에서 홈이 언더독으로 평가 받던 발렌티나 셰브첸코에게 잡힌 것에 "전혀 놀라지 않았다"고 밝혔다.

"예전부터 공격적이지 않은 홈은 파리 하나 잡을 수 없다고 말해 왔다. 특히 5라운드 경기에선 더 그렇다고 생각했다"며 "홈은 과대평가 받았다. 10위권에 들어오지 못하는 상대들을 꺾고 톱 10에 진입했다. 매치업에 운이 따랐다고 볼 수밖에 없다"고 평가했다.

홈은 지난해 11월 UFC 193에서 로우지를 하이킥으로 쓰러뜨리고 챔피언에 올랐다. 그러나 지난 3월 UFC 196에서 테이트의 리어 네이키드 초크에 걸려 타이틀 1차 방어에 실패했다.

지난 24일 UFC 온 폭스 20에서도 셰브첸코의 카운터 공격에 0-3으로 판정패했다. 타격전에서 밀려 연패에 빠진 세계 복싱 챔피언 출신 홈은 "나를 더 믿어야 한다. 더 공격했어야 했다"고 자책했다.

페냐는 3강 체제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믿는다. 로우지가 돌아온다고 해도 여성 밴텀급에 부는 새 바람을 막을 수 없다고 전망했다.

"로우지가 왕좌에서 내려오고 여성 밴텀급에 많은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 난 이렇게 될 줄 알고 있었다. 로우지는 상대를 압도해야만 이기는 반쪽 파이터라고 평가했다. 로우지가 지는 순간, 다른 선수들에게 가능성이 열리게 됐다고 느꼈다"며 "한번 약점이 노출된 로우지가 다시 챔피언벨트를 차지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다른 선수들에게는 자신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챔피언 누네스는 지난 24일 페냐와 셰브첸코가 타이틀 도전권을 두고 싸워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페냐는 "이미 날 충분히 증명했다. 도전권을 받을 자격이 있다. UFC 매치 메이커의 전화를 기다린다"고 밝혔다.

페냐는 TUF 18에서 우승한 뒤 2014년 3월 제시카 안드라데와 경기를 앞두고 남자 선수와 스파링을 하다가 오른쪽 무릎 인대를 다쳤다. 1년 동안 치료에 전념하고 지난해 4월 옥타곤으로 돌아와 3승을 추가했다. 통산 전적 8승 2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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