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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솜, '범죄의 여왕' 출연..게임 폐인으로 변신
출처:뉴스1코리아|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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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솜이 영화 ‘범죄의 여왕‘으로 돌아온다. 내달 25일 개봉을 확정했다.

‘범죄의 여왕‘(감독 이요섭)은 아들이 사는 고시원에서 수도요금 120만원이 나오자 이를 해결하기 위해 나섰다가 또 다른 사건을 감지한 촉 좋은 아줌마 미경의 활약을 그린 스릴러다.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존재감을 뽐낸 명품 배우 박지영이 아들을 위해서라면 쪽 팔릴 것도 못할 것도 없는 미경 역할을 맡아 화끈한 활약을 예고한다. ‘차이나타운‘, ‘쎄씨봉‘으로 얼굴을 알린 조복래가 고시원의 관리실 직원이자 미경의 조력자가 되는 개태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

 

 

또한 영화 ‘좋아해줘‘, ‘마담 뺑덕‘의 이솜이 24시간 게임 폐인 진숙 역을 맡아 색다른 변신을 보여준다.

‘범죄의 여왕‘은 영화창작집단 광화문시네마의 세 번째 작품으로 기대를 모은다. 광화문시네마는 김태곤 감독을 중심으로 의기투합해 만든 첫 작품 ‘1999, 면회‘로 2012년 부산국제영화제 남자배우상과, 같은 해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하며 주목 받기 시작했다.

이후 우문기 감독이 연출한 광화문시네마의 두 번째 작품 ‘족구왕‘이 관객과 평단의 만장일치 호평과 함께 독립영화로서는 괄목할만한 성적인 4만 6천 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일약 신드롬을 일으켰다. 특히 두 작품에 등장한 안재홍은 이후 최고의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며 광화문시네마의 선구안을 증명하기도 했다.

광화문시네마의 주축 멤버인 권오광 감독은 ‘돌연변이‘로 제40회 토론토국제영화제 벵가드 부문에 공식 초청되며 화제를 모았고, 김태곤 감독은 ‘굿바이 싱글‘로 180만 관객을 돌파하며 충무로에 신선한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범죄의 여왕‘을 연출한 이요섭 감독은 광화문시네마의 멤버로서 단편영화들을 통해 인정 받았다. 이번 ‘범죄의 여왕‘이 장편 데뷔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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