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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세계랭킹 6→5위..'잃었던 5점' 찾았다
출처:MK스포츠|2016-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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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7회 인천아시아경기대회 리듬체조 개인종합 금메달리스트 손연재(22·갤럭시아SM)가 본인의 기록임에도 빠졌던 점수가 반영되어 세계랭킹이 상승했다.

국제체조연맹(FIG)은 13일 리듬체조 순위 수정본을 공개했다. 지난 11일 2016시즌 9차 월드컵까지 반영된 랭킹을 발표했으나 손연재 6차 대회(5월 27~29일·불가리아 소피아) 성적이 계산되지 않았다는 대한체조협회의 어필을 수용한 것이다.

소피아월드컵 성적적용결과 손연재는 75점으로 개인종합 세계 5위가 됐다. 지난 11일 발표 순위에서는 70점으로 6위였다.





종목별로 이번 랭킹을 보면 손연재는 곤봉이 95점·4위로 가장 높다. 후프 85점 4위-리본 82.5점 5위-볼 80점 6위가 뒤를 잇는다. 연간 FIG 최종순위 기준 손연재는 2013~2015년 개인종합 5위가 최고였다.

손연재는 소피아월드컵에서 곤봉 금메달과 후프·볼 은메달, 개인종합 동메달이라는 우수한 성과를 냈다. 그러나 11일 FIG 랭킹까지는 손연재가 아닌 북한 손은심(21)의 점수로 기재됐다. ‘Son’으로 성 영문표기가 같은 데다가 나이도 비슷하여 FIG가 착각한 것으로 보인다.

대한체조협회는 지난 7~10일 러시아 카잔에서 진행된 9차 월드컵 기간 손연재의 세계랭킹 포인트 누락을 발견했다. FIG에 손연재의 6차 월드컵 기록을 손은심이 아닌 원주인에게 환원할 것을 요청하여 즉각적인 수정에 성공했다.

2016시즌 월드컵 시리즈에서 손연재는 후프 은2·동2와 볼 금1·은2·동2, 곤봉 금1·은2와 리본 은2·동1, 개인종합 은1·동1을 수상했다. 합계 금2·은9·동6으로 총 17차례 입상.

이번 시즌 월드컵은 오는 22~24일 아제르바이잔 바쿠에서 치러지는 10차 대회로 모든 일정을 마친다. 손연재는 리우올림픽 대비 체력 안배 및 극대화를 위하여 바쿠에 가지 않는다.

제31회 하계올림픽 리듬체조 종목은 8월 6~21일로 예정됐다. 손연재는 이달 말 개최지 리우데자네이루로 이동하여 전지훈련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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