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에서 ‘우리 결혼했어요‘ 찍는다는 이야기까지 들을 정도로 특급 케미를 자랑하던 배우 박보검과 그룹 레드벨벳 아이린이 오는 24일 방송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지난해 5월 1일 ‘뮤직뱅크‘ MC로 처음 무대에 오른 박보검과 아이린은 지난달 MC 데뷔 1주년을 맞는 등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둘의 호흡은 음악 프로그램 MC계의 이정표를 세울 만큼 특별하고 사랑스러웠다. 팬들도 둘의 케미를 인정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을 정도.

그랬던 두 사람은 최근 하차를 결정했다. 본업에 충실하고자 나란히 하차를 결정한 것. 이에 팬들은 아쉬운 목소리를 쏟아내고 있다.

이에 오는 24일 상반기 결산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하는 박보검과 아이린의 다정다감한 셀카를 모아봤다.

노랑병아리 둘, 커플룩도 완벽 소화

여름에는 썸머룩도 입었었죠.

뮤직뱅크 초창기 때 뽀글뽀글 파마머리로 청순, 훈남 미소 밝힌 둘

박보검의 장난에 화들짝 놀란 아이린, 그 모습마저 사랑스러워

오늘의 콘셉트는 꾸러기, 우리가 최고야 ‘엄지 척!‘

"볼터치도 완벽 소화" 너무 사랑스럽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