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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유천 성폭행 주장 여성, 사건 직후 112 신고
- 출처:스포츠서울|2016-0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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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여성이 사건 직후 112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7일 YTN은 "박유천으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고 있는 A씨가 지난해 12월 사건 직후 연예인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경찰에 신고한 사실이 드러났다"고 보도했다.
박유천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는 지난해 12월 경찰에 신고를 했다. 오전 3시20분께 120 다산 콜센터를 통해 신고한 사실이 확인된 것.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시점에서 불과 4시간 정도 뒤다.
이후 서울 역삼지구대에서 직접 전화까지 했고, 경찰 역시 성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한 사실을 확인됐다.
경찰 관계자는 "연예인에게 성폭행을 당한 것 같다고 신고가 들어와서 신고자의 진술을 들어봤다. 듣는 와중에 사건을 접수한 뒤 명확한 수살을 진행하길 권유했지만 신고를 취소했다"고 말했다.
한편, 박유천의 소속사 측은 "두 번째 피소도 사실무근이며, 명예훼손과 무고 등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이다"라며 어떤 혐의라도 범죄가 인정될 경우 연예계를 은퇴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