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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에이스' 위긴스, 올림픽 최종예선 불참
출처:바스켓코리아 |2016-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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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네소타 팀버울브스의 ‘Maple Jordan’ 앤드류 위긴스(포워드, 203cm, 90.3kg)도 국제대회에 나서지 않는다.

『ESPN.com』에 따르면, 위긴스가 오는 7월에 열리는 2016 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하지 않는다고 전했다. 위긴스가 최종예선에 나서지 않게 되면서 캐나다는 최강의 전력을 꾸리지 못하게 됐다. 위긴스는 팀의 공격을 책임지고 이끌어 줄 수 있는 선수. 하지만 끝내 불참을 선언했다.

캐나다는 지난 2015 아메리카 챔피언십에서 아쉽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아메리카 대륙에 주어진 올림픽 티켓은 단 2장. 캐나다는 아쉽게 대회 준결승에서 베네주엘라에 단 1점차로 석패했다. 위긴스는 정작 준결승에서 단 9점으로 침묵했다. 지난 대회에서는 10경기에 나서 경기당 25.5분을 뛰며 평균 15.1점(.484 .517 .682) 4.4리바운드 2.3어시스트를 기록했다.



위긴스는 이번 시즌 들어 지난 시즌보다 좀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에 그는 팀의 주득점원으로 나서면서 팀의 공격을 이끌었다. 이번 시즌 그는 81경기에 나서 경기당 35.1분을 소화하며 평균 20.7점(.459 .300 .761) 3.6리바운드 2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평균 득점은 2시즌 만에 20점선을 넘어섰지만, 리바운드 수치는 소폭 하락했다.

무엇보다 위긴스는 중장거리슛을 제대로 개선시키지 못했다. 지난 시즌에 국제대회에 나선 만큼 오롯이 자신의 기량발전을 위한 시간에 제약이 따랐다. 하지만 이번에는 최종예선에 나서지 않겠다는 뜻을 전하면서 휴식 및 자신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으로 예상된다. 위긴스의 성장은 곧 미네소타의 미래가 밝음을 뜻한다.

위긴스는 가족과 많은 상의를 한 후 아쉽지만 대표팀에 합류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어서 위긴스는 “팀에서 역할이 더 늘어났고, 이제 세 번째 시즌인 만큼 팀에 좀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면서 이제는 어엿한 팀의 주축으로 제 몫을 할 수 있는 선수가 되고 싶은 뜻을 넌지시 드러냈다.

한편 캐나다는 필리핀에서 최종예선을 갖는다. 총 18개국이 6개국씩 세 곳에서 대회를 치른다. 각 대회 우승국이 올림픽에 합류하게 된다. 필리핀에서는 캐다나를 필두로 세네갈과 터키가 A조를 구성했고, 필리핀, 뉴질랜드, 프랑스가 B조에 속해 있다. 각 조에서 두 팀이 결선 토너먼트에 진출하게 된다. 캐나다는 터키, 프랑스와 경합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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