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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커트 램비스 코치와 계약 협상 중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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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닉스가 코칭스탭을 꾸리고 있다.

『ESPN.com』의 이언 베글리 기자에 따르면, 뉴욕과 커트 램비스 코치가 새로운 계약을 두고 협상하고 있다고 전했다. 램비스 코치는 협상이 완료되면 뉴욕의 코칭스탭에 합류해 제프 호너섹 신임감독을 보좌하게 된다.

램비스 코치는 이번 시즌 도중부터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었다. 지난 2014-2015 시즌을 앞두고 뉴욕은 선수에서 갓 은퇴한 데릭 피셔를 감독으로 선임했고, 램비스를 코치로 불러들였다. 모두 필 잭슨 사장이 감독으로 있을 당시 인연이 있는 이들로 트라이앵글 오펜스를 구현하기 위한 방편이었다.

결국 피셔 감독은 지난 시즌 도중 경질됐다. 성적부진의 이유가 컸지만, 잭슨 사장에 항명을 한 것이 도화선이 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이후 공석인 감독을 대신해 램비스 코치가 이번 시즌 선수들을 이끌고 시즌을 마쳤다. 시즌이 끝난 이후 뉴욕은 새로운 감독을 찾아야 했다. 램비스 코치가 여타 훌륭한 감독들을 제치고 후보군에 이름을 올렸다.

잭슨 사장은 끝까지 삼각형에 대한 고집을 놓지 않았다. 오히려 램비스와의 관계가 오래됐음을 강조하며 감독 적임자라고 치켜세웠다. 하지만 램비스 코치는 LA 레이커스에서 감독대행으로 있을 당시 성적이 좋지 않았다. 미네소타 팀버울브스에 정식 감독이 됐을 때의 성적은 실로 처참했다. 결국 그는 미네소타에서 오래 버틸 수 없었다.

이번 시즌에도 마찬가지. 감독대행이라는 자리가 어수선한 팀을 추슬러야 하는 팀이지만, 그간 보여준 것에 비해 잭슨 사장의 신임을 두둑히 받았다. 데이비드 블랫(터키리그 행), 프랭크 보겔 감독(올랜도), 루크 월튼 감독(레이커스) 등이 거론됐지만, 이들과 함께 꾸준히 램비스 코치가 감독후보로 자리를 차지했다. 그는 뉴욕서 9승 19패를 기록했다.

결국 최종적으로 이번 시즌 중반까지 피닉스 선즈를 지도했던 제프 호너섹 감독이 임명됐다. 호너섹 감독은 피닉스를 새로운 팀으로 변모하는데 일조했다. 서부컨퍼런스에서 위치한 탓에 아쉽게 플레이오프 진출에는 실패했지만, 지난 2013-2014 시즌을 시작으로 피닉스를 괜찮은 팀으로 탈바꿈시켰다. 하지만 이번 시즌에는 끝내 경질을 피하지 못했다.

이번 시즌 새로운 출발을 알리고 있는 뉴욕이 호너섹 감독의 영입과 함께 다시 도약하는 기점으로 삼을 수 있을까? 램비스 코치도 잭슨 사장의 말만 듣는 것이 아닌 호너섹 감독과 함께 팀이 달라지는데 일조할지가 주목된다. 덧붙여 레이커스에서 잭슨 사장(당시 감독)과 우승을 함께 했던 짐 클레먼스 현 뉴욕 코치도 코칭스탭에 합류할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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