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스타 킴 카다시안이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킴 카다시안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촬영한 누드 화보와 함께 "coming soon"이라는 짤막한 코멘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킴 카다시안은 침대 위에서 뒤태를 드러낸 채 요염한 포즈를 취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킴 카다시안은 30대임에도 불구하고 완벽한 보디라인을 뽐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미국의 모델 겸 배우로, 지난 2007년 남자친구인 가수 레이 제이와 사생활 비디오가 유출된 것을 계기로 리얼리티 TV쇼 ‘4차원 가족 카다시안 따라잡기‘에 출연해 복잡한 가정사와 독특한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하며 셀러브리티에 등극했다.

이후로 파격적인 행보를 선보이며 할리우드 이슈메이커를 자처해온 킴은 지난 2014년 래퍼 칸예 웨스트와 3번째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