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걸그룹 AOA 멤버 설현이 대세다운 예능감을 뽐냈다.

26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1+1‘ 특집으로 꾸며져 설현을 비롯해 AOA 찬미, 웹툰작가 이말년, 박태준, 개그맨 남창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설현은 CF퀸으로 떠오른 이후 퍼진 수입에 대한 루머를 해명했다. CF를 많이 찍긴 했지만 수입은 과장됐다는 것. 실제로 설현은 혜리를 뒤이어 22개 광고를 찍은 사실이 밝혀지기도 했다.

또한 뛰어난 몸매로 주목받은 설현은 가장 자신 있는 신체 부위를 묻는 질문에 허리에서 골반으로 이어지는 라인이라고 꼽았고, 데뷔 초 남몰래 했던 속앓이를 고백하기도 했다. 이처럼 설현은 시원한 입담으로 솔직한 매력까지 추가한 가운데 그의 매력만점 일상을 들여다보자.

"강렬한 레드립 바르고 치명미 폭발"

"드레스 입고 드러난 가녀린 허리라인"

"이건 바로 살아 숨 쉬는 인형?"

"꾸러기 매력까지 있설현"

"청순미 뚝뚝… 화이트 설현"

"꽃보다 설현"

"빠질 수밖에 없는, 청순 미모에 반전 몸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