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예진이 수수함 속에서 빛나는 멋스러움을 드러냈다.

손예진은 5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손예진은 민낯에 모자를 눌러 쓴 수수한 모습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미모가 눈에 띈다.

손예진은 사진과 함께 "내가 낼게‘라는 글을 게재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 속 손예진이 한 쪽 손을 주머니에 가져간 모습이 포착됐기 때문.

한편 손예진은 6월 23일 영화 ‘비밀은 없다‘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