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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펜딩 챔피언 꿈꾸는 '맏형' 문태종
출처:스포츠타임스|2016-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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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맏형‘ 문태종(오리온)이 2연속 정상 등극에 도전한다.

1975년생 문태종은 어느덧 불혹을 훌쩍 넘겼지만, 정확한 3점슛과 접전 상황에서 보여주는 클러치 능력은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그는 장기를 발휘해 지난 6시즌 동안 매년 팀을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2015-2016시즌을 앞두고 오리온으로 이적한 문태종은 새 팀에서도 제 몫을 톡톡히 해냈다. 그는 지난 시즌 정규리그 54경기에서 평균 25분 23초 동안 11.43점, 3.8리바운드를 걷어내며 팀 승리에 앞장섰다.

특히 KCC와의 챔피언결정전에서는 평균 21분 12초만 뛰고도 10.17점, 4.5리바운드를 잡아내는 집중력을 발휘하며 팀을 정상으로 이끌었다. 덕분에 오리온은 2001-2002시즌 이후 14년 만에 정상 탈환에 성공했다.

한국 무대 데뷔 후 처음으로 챔피언결정전 정상에 선 문태종은 1년 더 오리온 유니폼을 입고 뛴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은 문태종은 원 소속구단과의 우선협상을 통해 보수 총액 3억 5000만원(연봉 2억 4500만원, 인센티브 1억 500만원)에 1년 재계약했다. 이로써 문태종은 처음으로 FA 자격을 얻었던 2013년 이후 4연속 계약에 성공했다.

재계약을 마친 문태종은 "내게 익숙한 오리온에서 다시 뛸 수 있는 것이 좋다. 다음 시즌에도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문태종은 새 시즌 명확한 목표도 세웠다. 다시 한 번 정상에 오르는 것이다. 그는 "오리온에서 이루고 싶은 것이 있다. 바로 디펜딩 챔피언이 되는 것이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2연속 정상에 도전하는 ‘맏형‘ 문태종이 그동안 보여줬던 활약을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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