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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2주내 마이너등판…6월 복귀 가능할까
출처:스포츠월드|2016-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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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29·LA 다저스)이 드디어 본격적인 출격준비에 나선다.

메이저리그 공식홈페이지 엠엘비닷컴에 따르면 류현진은 조만간 타자를 타석에 세워두고 공을 던지며 구위를 확인하는 라이브피칭을 다시 실시할 예정이다. 더욱이 라이브피칭 후 2주 내에 마이너리그에서 재활경기까지 소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류현진은 지난달 27일부터 불펜피칭을 소화해가면서 복귀단계를 밟아가고 있다. 지난 6일(한국시간)은 다저스의 휴식일이었고, 이때 류현진은 라이브피칭을 실시해 50∼60구 가량 뿌렸다. 상태가 괜찮다고 판단돼 다시 한번 라이브피칭 일정을 잡았고, 그 이후 마이너리그 등판까지 스케줄을 연장한 것이다.

류현진은 지난해 5월 왼어깨 관절와순 수술을 받고 한 시즌 내내 재활에 힘써왔다. 하지만 빠른 복귀는 쉽지 않았다. 어깨수술은 투수에게 치명적인 것으로 간주되고 있고, 실제 어깨에 메스를 댄 뒤 성공적으로 복귀한 선수가 그리 많지 않은 까닭이다. 구속저하도 필연적으로 따라오는 것으로 여겨진다.

류현진도 복귀 단계에서 통증이 잦아들만하면 재발해 여러 차례 일정을 미뤄왔다. 그리고 이제 드디어 마이너리그 등판 직전까지 왔다.

현 스케줄대로라면 재활이 순조로울 경우, 6월 중순 메이저리그 복귀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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