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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 좌익수 김현수, 다나카 상대 볼넷 출루
출처:국민일보 |2016-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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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볼티모어 오리올스)가 다나카 마사히로(뉴욕 양키스)를 상대로 볼넷을 추가했다.

김현수는 6일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의 캠든 야즈에서 열리고 있는 2016 미국프로야구(MLB) 뉴욕 양키스와의 경기에 6번 타자 겸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다.

김현수는 2회말 1사 주자 2루 상황에서 일본인 투수 다나카와 첫 맞대결을 펼쳤다. 김현수는 다나카의 2구째 변화구를 때렸으나 2루수 방향 땅볼을 기록했다.

김현수는 4회말 두 번째 타석에서는 다나카를 상대로 볼넷을 골라내 출루했다. 다나카의 유인구에 흔들리지 않고 스윙을 참아내는 좋은 선구안을 보였다.

볼티모어는 김현수의 볼넷 출루로 1사 주자 1, 2루 득점기회를 잡았으나 조나단 스쿱의 병살타로 이닝을 마쳤다.

김현수는 1일 3안타 맹타를 휘두른 시카고 화이트삭스와의 경기 이후 4경기 만에 출전했다. 6번 타순에 배치된 건 이번이 처음이다.

볼티모어와 뉴욕은 6회초 현재 0-0으로 팽팽한 접전을 이어가고 있다. 볼티모어 타자들은 다나카의 변화구에 연신 스윙을 하며 고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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