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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중 박종하, ‘역시 남중부 NO.1 가드’
출처:점프볼|2016-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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될성부를 떡잎 또 다시 폭발했다.

남중부 우승후보 호계중이 30일 김천 실내체육관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2016 연맹회장기 전국남녀중고 농구대회 남중부 예선 마지막 날 경기에서 44점을 얻어낸 박종하(183cm, G)의 맹활약으로 98-60으로 광주 문화중을 격파했다.

에이스의 존재감을 다시 한 번 확인 시켜준 경기였다. 호계중은 경기 초반 부타 박종하의 종횡무진 펼치는 득점 행진을 앞세워 경기를 풀어갔고, 단 한 차례의 위기 없이 경기를 승리로 마무리 지을 수 있었다.

박종하는 올 시즌 치러진 세 번의 대회를 통해 남중부 가드 중에 단연 최고라는 평을 듣고 있는 선수다.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돌파와 정확한 외곽슛까지 공격형 가드로서 갖춰야 할 덕목을 두루 갖추고 있다.

아직 체격이 완성되지 않아 파워가 부족하다는 지적을 받고 있지만 특별히 이를 제외하고는 큰 단점이 거의 없다는 것이 남중부 지도자들의 의견이다.

이번 대회에서도 그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능력을 유감없이 발휘중이다. 내, 외곽에서 화끈한 공격력을 펼친 그는 예선 두 경기 동안 평균 36.5점을 기록하고 있으며 3점슛의 경우 무려 10개를 성공시키는 괴력을 보였다.

그를 지도하고 있는 오충렬 호계중 코치는 “기능적으로 인성적으로 나무랄 것이 없는 선수다. 요즘 아이들과는 달리 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어 앞으로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며 칭찬했다.

오 코치의 말처럼 박종하는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선수다. 평소에도 틈이 날 때마다 자발적으로 슛 연습을 기울일 정도.

예선전을 모두 마친 박종하는 “슛은 자신감을 가지고 있지만 이번 대회에서 운이 좋았다. 크게 득점 욕심을 낸 것은 아닌데 득점 기회가 많이 주어져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 앞으로 선수들을 잘 이끌어 이루지 못한 우승의 꿈을 이루겠다”며 욕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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