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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 커리 2주간 아웃…골든스테이트 비상
출처:뉴스1|2016-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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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가 무릎 부상을 당하면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2연패 도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커리는 25일 휴스턴 로케츠와의 미국프로농구(NBA) 플레이오프 1라운드(7전 4선승제) 4차전에 출전했지만 경기 도중 미끄러지면서 오른쪽 무릎에 부상을 당했다.

발목 부상으로 2차전과 3차전에 결장했던 커리는 4차전 출전을 감행했지만 무릎을 다치면서 최소 2주간 코트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커리의 부상은 골든스테이트에게 치명적이다. 골든스테이트는 정규시즌에서 73승을 올리면서 NBA 역사상 가장 많은 승리를 올린 팀이 됐다. 커리가 없더라도 좋은 팀인 것은 분명하지만 에이스의 공백을 메우기는 쉽지 않다.

미국 SB네이션은 "골든스테이트의 막강한 공격력은 3점슛보다 훨씬 먼 곳에서 슛을 성공시킬 수 있는 커리의 능력, 이런 커리의 능력에 대응해야하는 상대 수비 등에서 비롯됐다. 하지만 커리가 빠진다면 골든스테이트의 공격은 평범한 수준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2주 후 커리가 복귀하더라도 이전과 같은 경기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불투명하다. 경기 감각이 떨어진다면 정규시즌과 같은 플레이를 보여주지 못할 수도 있다.

현재까지 골든스테이트는 플레이오프 1라운드에서 휴스턴에게 3승 1패로 앞서 있다. 그러나 이후 맞대결이 예상되는 LA 클리퍼스, 샌안토니오 스퍼스 등과의 경기를 감안하면 분명 커리가 필요하다. 큰 위기에 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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