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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보다 신세경, 순백의 미
출처:스포츠서울|2016-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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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세경이 화보를 통해 미모 종결자의 미모를 자랑했다.

신세경은 50부작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를 마친 후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뷰티 매거진 ‘뷰티쁠’ 5월호를 통해 특유의 완벽 미모를 자랑했다.



신세경은 흩날리는 벚꽃을 배경으로 화이트 드레스를 착용한 화보를 통해 순백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특히 몽환적인 표정으로 천의 얼굴의 배우임을 다시 한번 일깨웠다.



신세경은 향후 작품 활동에 대해 “아무것도 없는 백지 상태예요. 계획도 없고, 생각도 안 해봤어요. 하지만 다음 작품도 알콩달콩, 아기자기한 멜로 드라마보다는 ‘육룡이 나르샤’처럼 좀 더 서사가 있는 드라마였으면 좋겠어요. 크고, 넓고, 깊은 이야기요. 서서가 강한 드라마를 해보니, 그 드라마틱함이 굉장히 매력적이었어요”라고밝혔다.



사랑스럽고, 멋진 여자도 좋지만 행복하고 기운이 넘치는 삶을 원한다는 신세경의 화보와 인터뷰는 ‘뷰티쁠’ 5월호에서 감상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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