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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박병호 결장' MIN, 2안타 졸전 끝에 2연패
출처:OSEN|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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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호(30, 미네소타 트윈스)가 인터리그 원정경기에서 다시 한 번 결장했다. 팀은 무기력한 경기를 한 끝에 2연패를 당했다.

박병호는 24일(한국시간) 미국 워싱턴 D.C.의 내셔널스 파크에서 열린 2016 메이저리그 워싱턴 내셔널스와의 경기에 출장하지 못했다. 팀은 단 2안타 침묵한 끝에 0-2로 패했고, 2연패로 5승 13패가 됐다. 여전히 아메리칸리그 중부지구 최하위다.

선취점은 워싱턴의 것이었다. 1사에 앤서니 렌던이 중전안타를 치고 나갔고, 외야 우측에 떨어진 브라이스 하퍼의 2루타에 2, 3루 찬스가 만들어졌다. 4번 라이언 짐머맨이 2타점 중전 적시타로 주자 2명을 모두 불러들여 워싱턴은 2점 앞섰다.



이후 투수전이 이어졌다. 워싱턴은 선발 태너 로어크가 7이닝 2피안타 15탈삼진 3볼넷 무실점으로 자신의 한 경기 최다 탈삼진 기록을 새로 썼을 정도로 호투했다. 미네소타도 뒤지지 않고 선발 필 휴즈가 7이닝 6피안타 2탈삼진 2볼넷 2실점으로 잘 버텼다.

하지만 미네소타는 타선이 침묵해 워싱턴을 쫓아가지 못했다. 로어크가 물러난 뒤에도 미네소타는 워싱턴 마운드를 공략하지 못한 채 끌려갔다. 결국 마지막까지 기회는 주어지지 않았고 경기는 워싱턴의 승리로 끝났다.

박병호도 출전 기회를 잡지 못했다. 휴즈가 7회말까지 던진 뒤 8회초 공격에서 대타로 바뀔 것은 확실했는데, 마운드 위에 우완인 블레이크 트라이넨이 올라오자 폴 몰리터 감독은 박병호가 아닌 스위치 히터 호르헤 폴랑코를 대타로 투입했다. 시즌 타율은 그대로 2할3푼3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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