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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리그] 루키 박정현의 자신감 “우리가 전승 우승한다”
출처:점프볼|2016-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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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 1학년 박정현(21, 204cm)이 전승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중간고사 일정으로 일주일간 휴식을 취했던 2016 남녀 대학농구리그가 오는 25일 경희대와 한양대, 동국대와 상명대의 경기를 시작으로 재개된다.

현재 고려대는 6전 전승으로 단독 1위를 지키며 대학리그 통합 4연패를 향해 순항하고 있다. 이번 시즌 고려대에 새로 합류하여 이종현-강상재를 잇는 고려대 대형 빅맨으로 주목 받는 박정현은 “연승을 한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다. 그 이전과 똑같이 운동하고 있다”며 팀의 상승세에 대해 담담한 마음을 전했다.

삼일상고를 졸업한 박정현은 성균관대 이윤수(21, 205cm), 연세대 김경원(21, 200cm) 등과 고교무대 최고의 빅맨으로 평가받으며 승승장구했다. 당연히 박정현을 향한 대학들의 러브콜은 끊이지 않았다. 여러 대학들의 추파 속에 박정현이 선택한 학교는 고려대였다. 박정현은 “고려대 멤버들이 다 좋지 않나. 무엇보다 (이)종현이 형과 (강)상재 형에게 배우고 싶은 마음이 컸다. 두 형들에게 1년이라도 배우고 싶었다”며 고려대를 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고교와 대학농구의 차이점에 대해선 “대학은 개인이 아닌 팀 농구를 한다. 고등학교에서는 주로 일대일 공격을 많이 했지만 대학은 다섯 명 모두가 움직이는 공격을 많이 한다. 또 수비와 웨이트에서도 차이가 있다”고 설명했다.

“대학무대에서 라이벌은 없다”고 밝힌 박정현은 “다른 선수들을 신경 안 쓴다고 할 순 없다. 하지만 남들을 신경 쓰다보면 내 플레이가 안 나오기 때문에 내가 할 것만 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삼일상고 동기이자 절친인 송교창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꺼냈다. “최근에도 만나서 많은 얘기를 나눴다”는 박정현은 프로에 진출해 챔피언결정전까지 진출한 송교창을 보고 “친구지만 멋있다고 생각했다. 동시에 부럽기도 했다. 하지만 교창이도 날 부러워하진 않을까 생각한다(웃음)”고 말했다.

이번 시즌 신인상과 팀의 우승을 바라보고 있는 박정현, 그는 “점수 차가 벌어지면 안일하게 생각하는 부분이 있다. 하지만 질 것 같은 기분은 안 든다. 언제든지 다시 점수를 벌릴 수 있다는 자신감이 있다. 우리가 전승할 것 같다”며 남은 경기에 대해 강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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