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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첼시 리 귀화…대표팀 승선 가능성은?
출처:점프볼|2016-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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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 첼시 리(28, 189cm, KEB하나은행)의 특별귀화가 늦어지고 있다. 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할 수 있는 예비명단 제출 시일을 넘긴 시점에서 리의 대표팀 승선은 과연 가능할까?

대한민국농구협회와 WKBL은 친할머니가 한국인인 첼시 리의 특별귀화를 추진 중이다. 지난 시즌 외국선수급의 활약을 펼친 리가 대표팀에 가세한다면 팀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는 6월 13일 프랑스 낭트에서 열리는 리우올림픽 최종예선에 참가하는 대표팀으로선 올림픽 진출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었던 상황.

일단 특별귀화를 하기 위해 대한체육회 승인을 받는 데는 성공했다. 문제는 법무부 심사다.

올림픽 최종예선 24명 예비명단 제출 시한은 14일까지였다. 하지만 15일 현재까지 법무부에 심사를 받지 못 했다. 법무부로부터 어떠한 언질도 듣지 못 한 채 기다리고만 있는 상황이다. 어쩔 수 없이 협회는 리를 제외한 24명 예비명단을 제출했다. 법무부에 가급적 빨리 심사를 해줄 것을 요청했지만, 말처럼 쉬운 문제는 아니다.

리의 대표팀 합류가 완전히 무산된 것은 아니다. 협회는 FIBA(국제농구연맹)에 첼시 리의 상황을 설명해놓은 상태다. 추후 벌금을 물고 리에 대한 추가 등록이 받아들여진다면 예비명단에 이름을 올릴 가능성도 있다. 물론 그러기위해선 하루빨리 리의 특별귀화가 승인돼야 한다.

협회 관계자는 “21일까지 올림픽 예비명단을 또 내야 하는데, 그 때까지 이뤄지면 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여자농구대표팀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위성우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가운데, 전주원 코치가 코치로 합류한다. 전력분석원도 선임할 계획이다. 18일에는 최종 12명 명단을 확정한 뒤 25일 진천선수촌에 입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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