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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헤드윅’ 여자보다 예쁜 몸매?”
출처:뉴스엔|2016-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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쉴틈없이 일하는 조정석이다. 뮤지컬에 영화 개봉에 차기작으로는 드라마 출연 조율을 거진 끝마쳤다. 특히 뮤지컬계 아이돌로 명성을 떨쳤던 조정석인 만큼 스크린과 브라운관 입성 후에도 잊지 않고 무대에 서주는 조정석이 팬들로서는 고마울 따름이다. ‘뽀드윅‘이라는 조정석만의 애칭까지 탄생한 ‘헤드윅‘이라면 더 더욱.





‘무대를 사랑하는‘ 조정석은 뮤지컬 무대에 설 때마다 변화된 자신을 체감한다고 밝혔다. 같은 작품에 짜여진 스토리역시 똑같지만 배우의 컨디션에 따라 무대 분위기는 180도 달라질 수 있다. 바로 어제 공연과 오늘 공연도 다른데 10년전 공연과 비교해 본다면 당연히 비교가 될 수 밖에 없는 것. 변화를 기대하고 즐기는 배우. 조정석이 사랑받을 수 밖에 없는 이유다.

영화 ‘시간이탈자‘(감독 곽재용)을 통해 또 한 번 자신만의 스타일로 존재감을 뽐낸 조정석은 최근 진행된 인터뷰에서 뮤지컬 ‘헤드윅‘에 대한 애정도 잊지 않고 표했다. "‘헤드윅‘은 할 때마다 재미있다. 이번에는 뉴메이크업이라 더 재미있게 하고 있다"고 말한 조정석은 "5년 만에 하는 것인데 나이가 들 수록 내 연기가 어떻게 변하는지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고 전했다.

조정석은 "‘헤드윅‘ 같은 경우는 2006년에 처음 무대에 올랐다. 그 때 27살이었는데 지금 내가 37살이다. 물론 첫 공연 후 시즌별로 세 번을 했지만 10년 전의 나와 지금 나를 비교하면 정말 다른 것 같다"며 "뮤지컬을 잠시 쉬고 영화 드라마 쪽으로만 활동을 하다가 다시 ‘헤드윅‘ 무대에 선 것이라 시작하기 전부터 ‘내가 어떻게 변해 있을까?‘라는 기대도 많았다"고 고백했다.

이어 "뮤지컬이라는 것이 매번 라이브로 공연을 하기 때문에 매 공연이 같을 수는 없다. 다만 ‘헤드윅‘이라는 작품의 본질을 배우고 느끼고 깨달은 것을 전하고자 하는 마음은 늘 같다"고 강조했다.

최근 공개된 ‘헤드윅‘ 공연사진 속 여자보다 더 예쁜 몸매가 큰 화제를 모았다는 말에 호탕한 웃음을 지은 조정석은 "몸매는 내가봐도 꽤 만족스럽다"며 너스레를 떨어 취재진 역시 폭소케 했다.

조정석은 "공연 전에 일부러 살을 빼기는 했는데 공연을 시작하고 나서 일주일 만에 의상을 또 줄였다. 에너지 소모가 커서 그런지 잘 먹어도 살이 계속 빠지더라. 더 이상 살이 빠지면 안 되겠다는 생각에 엄청 열심히 먹으면서 유지를 하려고 한다. 한 4~5kg 정도가 확 빠진 것 같다"고 귀띔했다.

또 "막 찌고 막 빠지는 고무줄 몸무게는 아니라 평소 몸무게는 늘 비슷하다. 대신 조절하고 유지해야 한다는 생각은 늘 갖고 있다"며 "작품을 위한 체형 변화는 얼마든 할 수 있다. 힘들겠지만 가능하다면 배우가 할 수 있는데 까지는 해야하지 않을까 싶다"고 덧붙였다.

조정석은 ‘시간이탈자‘와 ‘헤드윅‘ 이후 차기작으로 영화 ‘형‘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편성 조율 중인 드라마 ‘질투의 화신‘을 최종 검토 중이다. 이미 공효진과 호흡 맞추는 것이 기정 사실화 돼 있지만 아직은 확정된 것이 아니기에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형‘ 블라인드 시사회 평이 굉장히 좋게 나왔다더라"는 말에 조정석은 "나도 살짝 들었는데 정말 잘 나왔다고 하더라. 그런 얘기가 들리면 어쩔 수 없이 기분이 째진다"며 "‘시간이탈자‘도 잘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제작보고회 때 ‘자신있다‘고 여러 번 말했는데 그 마음은 아직 달라지지 않았다"고 밝혀 흥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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