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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식, 中 산시 감독 맡아 "중국 국가대표팀 감독이 목표"
출처:뉴시스|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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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달식(52) 전 여자농구대표팀 감독이 중국 여자프로농구 산시 신루이의 감독을 맡는다.

임 감독은 10일 산시와 3년 계약을 맺고, 다음 주 중국으로 출국하기로 했다.

휘문고~고려대를 졸업한 임 감독은 2007년부터 2014년까지 여자프로농구 신한은행을 이끌며 6시즌 연속 통합우승을 이끈 검증된 지도자다.

2009년부터 2011년까지 3년 연속 국가대표팀 지휘봉도 잡았다.

2009년과 2011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준우승, 2010년 세계선수권대회 8강, 2010년 광저우아시안게임 은메달이 주요 성적이다.

2013~2014시즌이 끝나고 신한은행으로부터 경질된 임 감독은 그동안 야인으로 지냈다.

임 감독이 중국을 복귀 무대로 정한 이유는 산시 고위층의 구애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산시의 구단주가 광저우아시안게임에서 한국과 중국의 결승전을 보고 임 감독에게 좋은 인상을 받았다고 한다. 산시 측이 적극적으로 임 감독 영입에 공을 들였다"고 했다.

산시는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연패를 거둔 중국여자프로농구의 강팀으로 ‘바스켓 퀸‘ 정선민(42) 신한은행 코치가 2012년부터 2년 동안 활약한 곳으로 잘 알려졌다.

또 미국여자프로농구(WNBA)의 마야 무어(27)가 외국인선수로 활약했다.

이번 시즌에는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WNBA 스타 캔디스 파커(30)가 합류할 것으로 전해졌다.

임 감독은 "한국에서 지도하는 것도 좋지만 더 큰 무대에 도전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했다"며 "궁극적으로 중국 여자대표팀의 사령탑에 앉는 게 목표다. 중국은 외국인 감독에 대한 인식이 좋다. 산시에서 지도력을 인정받는다면 충분히 가능할 것이라고 자신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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