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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댈러스 비상’ J.J. 바레아 부상! 백코트 전력난 예상
출처:바스켓코리아|2016-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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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오프 진출에 한 걸음 다가선 댈러스 매버릭스에 빨간불이 켜졌다.

『ESPN.com』에 따르면, 댈러스의 J.J. 바레아(가드, 183cm, 83kg)가 부상을 당했다고 전했다. 바레아는 지난 9일(이하 한국시간) 벌어진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홈경기에서 1쿼터에 부상을 당하고 말았다. 하지만 바레아는 이날도 주전으로 나섰다. 하지만 약 8분여밖에 뛰지 못했다. 사타구니를 다치면서 남은 시간을 소화하지 못했다.

바레아는 최근 분위기가 좋았다. 지난 26일부터 치른 8경기 중 6경기에서 주전으로 출장했다. 그 중 지난 4경기에서는 내리 주전으로 나서면서 댈러스의 승리에 크게 기여했다. 바레아는 최근 서부컨퍼런스 3월의 선수에 선정됐다. 그가 데뷔 이후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적은 처음이다. 바레아가 그 정도로 대단한 경기력을 선보였다.

바레아의 주전 출장은 어쩔 수 없었다. 주전 포인트가드인 데런 윌리엄스가 탈잘 증세를 호소하면서 전열에서 이탈한 가운데 바레아가 윌리엄스의 빈자리를 메웠다. 바레아가 주전으로 나서면서 댈러스의 백코트 선수층이 약화됐지만, 바레아의 활약에 힘입어 댈러스가 백코트의 전력손실을 최소화했다. 바레아가 일당백의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바레아마저 부상을 피하지 못했다. 가뜩이나 댈러스는 주전 포워드인 챈들러 파슨스가 남은 경기를 뛰지 못하게 됐다. 이번 시즌에 나서지 못하는 만큼 댈러스로서는 아쉽게 됐다. 하물며 윌리엄스마저 경기에 나서지 못하면서 전력 구성에 난항을 겪게 됐다. 주전 선수들이 연거푸 부상을 당하면서 향후 플레이오프에 오르더라도 플레이오프 경기력에 영향을 미치게 됐다.

불행 중 다행으로 댈러스는 이날 멤피스를 잡아내면서 최근 6연승을 이어갔다. 최근 경쟁자인 휴스턴 로케츠까지 잡아내면서 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댈러스는 플레이오프 진출 확정에 단 1승 만을 남겨두고 있다. 당초 댈러스는 플레이오프 진출에서 불리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최근 바레아가 힘을 보태면서 댈러스가 봄나들이에 나설 수 있을 확률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바레아는 멤피스와의 경기 전까지 이전 8경기에서 경기당 30.8분을 소화하며 평균 21.3점(519 .477 .786) 3.1리바운드 6.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8경기에서 모두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리면서 댈러스의 공격 중심에 섰다. 바레아가 없었다면 최근 댈러스가 연승을 기록하지 못했을 정도로 그의 존재감이 중요했다. 하지만 최근 부상을 당하면서 댈러스 전력구성에 차질을 빚게 됐다.

앞으로 댈러스는 정규시즌에서 3경기를 남겨두고 있다. 바레아가 다가오는 LA 클리퍼스와의 경기에 출장이 불투명한 만큼 나머지 선수들이 바레아의 공백을 채워야 한다. 레이먼드 펠튼, 데빈 해리스의 어깨가 무겁게 됐다. 웨슬리 메튜스는 파슨스의 자리도 책임을 져야하는 상황이다. 남은 3경기에서 1승이 필요한 댈러스. 댈러스가 이번 위기를 넘어설 수 있을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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