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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C, FA 최대어 김지연 영입…다음 달 중국 선수와 경기
출처:스포티비뉴스|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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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종합격투기 단체 TOP FC는 딥 쥬얼스와 글래디에이터의 여성 밴텀급 챔피언 김지연(26)을 영입했다.

TOP FC는 8일 "아시아 최고의 여성 파이터 김지연과 계약했다. 우리는 기쁜 마음으로 이 소식을 전한다"며 "다년 계약으로 구체적인 조건은 TOP FC와 김지연의 합의로 공개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지연은 프로 복서로 출발해 동양 챔피언까지 오르고 2013년 종합격투기로 전향했다. 딥, 로드FC, 글래디에이터에 출전해 6전 4승 2무의 전적을 쌓았다. 지난해 8월 하시 다카요에게 판정승해 딥 쥬얼스 챔피언이 됐다.

김지연의 TOP FC 데뷔전은 다음 달이 될 예정이다. TOP FC는 다음 달 중국 단체 쿤룬 파이트와 합동 이벤트를 서울에서 연다. 날짜와 장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TOP FC 측은 "김지연은 5월 열리는 TOP FC 11 메인 카드 경기에 출전할 것이며 상대는 중국 쿤룬 파이트 소속 선수가 될 것"이라며 "국내에서는 김지연의 마땅한 적수가 없어 주로 해외 선수들과 경기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김지연이 맞붙게 될 쿤룬 파이트 선수는 베일에 싸여 있다. 중국 최대 단체 소속 선수니만큼 만만치 않은 실력자가 맞은편에 설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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