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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 부상' 오타니, 10일 라쿠텐전 선발 등판 전망
출처:스타뉴스|2016-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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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쇼헤이(22, 니혼햄 파이터스)의 시즌 세 번째 선발 등판이 하루 뒤로 미뤄졌다. 지난 6일 경기에서 주루플레이 도중 입은 경미한 다리 부상 때문이다.

오타니는 지난 6일 열린 세이부 라이온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장타를 터뜨린 뒤 2루에서 3루로 향하던 도중 미끄러지며 다리 쪽에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당초 오타니는 9일 라쿠텐 골든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다. 그러나 8일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니치아넥스에 따르면 6일 입은 부상으로 인해 하루가 미뤄진 10일 라쿠텐전에 선발로 나설 전망이다.

니혼햄의 쿠리야마 감독도 오타니의 10일 등판을 시사했다. 쿠리야마 감독은 "10일 라쿠텐전에 선발로 나설 예정이었던 아리하라 고헤이가 요추 염좌로 1군에서 말소됐다. 또 오타니가 경미한 부상을 입었던 만큼 하루 더 휴식을 주고 선발로 내세운다면 괜찮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이야기했다. 다만 8일 라쿠텐전 타자 출장은 조금 더 상태를 지켜보고 결정할 것으로 전해졌다.

2013시즌 니혼햄 유니폼을 입고 프로에 데뷔한 오타니는 데뷔 첫해부터 투타를 겸업하는 ‘이도류‘로 많은 관심을 모았다. 비록 첫 시즌에는 투타 양면에서 부진한 모습이었지만, 그는 2014년 들어 한층 더 발전된 모습을 보여줬다. 그리고 지난해에는 타자로서는 다소 부진했지만, 다승(15승 5패)과 승률(0.750), 평균자책점(2.24) 등 3가지 부문에서 퍼시픽리그 1위에 오르며 투수 3관왕을 차지하기도 했다.

올 시즌 활약도 인상적이다. 오타니는 올해 타자로 타율 0.333(15타수 5안타), 2홈런 7타점을 기록 중이며, 투수로는 두 차례 선발로 나서 1패 평균자책점 2.08의 성적을 기록하고 있다. 승운이 따르지 않았지만, 두 차례 등판에서 모두 6이닝 이상씩을 소화했고 도합 13이닝 동안 삼진 15개를 따낼 만큼 마운드에서도 변함없이 안정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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