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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꼴찌는 너무해' 사령탑 바꾼 KGC인삼공사, 변화의 시작
출처:에스티엔|2016-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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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가 시작됐다.

KGC인삼공사는 2011, 2012년 수석코치를 거쳐 감독으로 승격한 이성희 감독과 작별을 고하고, 서남원 감독을 신임 사령탑으로 선임했다.

KGC인삼공사는 2011-12시즌 정규리그 우승 이후 좀처럼 리그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하며 고전했다. 2013-14시즌에는 정규리그 3위에 올랐다. 나머지 세 시즌은 꼴찌였다.

특히 2015-16시즌에는 첫 트라이아웃 1순위로 헤일리를 영입했고, 리베로 김해란을 트레이드를 통해 데려왔지만 결과는 다르지 않았다. KGC인삼공사는 신인 드래프트에서 1순위 지명권을 놓치며 GS칼텍스에 강소휘를 뺏겼고, 시즌 전부터 부상 선수 속출로 힘겨운 시즌을 보내야만 했다.



변화가 필요하다고 판단한 KGC인삼공사. 2013년부터 2015년까지 도로공사 지휘봉을 잡은 서남원 감독과 손을 잡았다. 서 감독은 2014-15시즌 도로공사의 10년 만의 정규리그 우승을 일궜다. 챔피언결정전에서 준우승에 그쳤고, 그는 지휘봉을 내려놨다.

KGC인삼공사의 사령탑이 된 서남원 감독은 "기회를 주신 구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스스로도 초심으로 돌아가 선수들의 재능과 열정을 한 단계 끌어올려 KGC인삼공사가 탄탄한 팀, 강한 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출사표를 던졌다.

KGC인삼공사의 변화가 시작됐다. 앞서 2015-16시즌 막판 이성희 전 감독도 "변화가 필요하다. 좋은 선수를 영입해서 우리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싶다"며 답답함을 토로했다. "FA나 트레이드로 선수를 보강해 팀 분위기를 바꿔야 한다. 실제로 김해란을 트레이드로 영입하면서 조금 분위기가 바뀌기도 했다"고 말한 바 있다.

한편 도로공사의 정규리그 우승을 이끌었던 리베로 김해란과 서남원 감독의 재회도 눈길을 끈다.

KGC인삼공사가 새 사령탑인 서남원 감독과 함께 체질 개선에 나섰다. ‘제2의 김해란‘ 효과를 노리고 있는 셈이다. 변화를 시도한 KGC인삼공사가 재도약을 꿈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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