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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균이 '예쁜 줄' 몰랐다던 고아라 '여신 일상' 10컷
출처:스포츠서울|2016-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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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신‘ 고아라가 안 예뻐 보였다니, 이 같은 망언이 어디 있을까. 배우 김성균과 고아라가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이어 영화 ‘탐정 홍길동‘을 통해 재회한 소감에서 말이다.

4일 서울 압구정 CGV에서 영화 ‘탐정 홍길동:사라진 마을‘의 제작보고회에서 김성균은 "저는 ‘응답하라 1994‘를 찍으면서는 고아라를 단 한 번도 예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며 "그 역할에 이 친구가 몰입돼있었고 체격도 키웠었다. 황회장 역으로 현장에서 딱 보고 ‘아, 네가 예뻤었구나‘라고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팬들은 김성균의 발언에 고개를 갸웃할 뿐이었다. 고아라는 소속사인 SM 엔터테인먼트에서 소녀시대 윤아를 비롯해 배우 이연희와 함께 3대 미녀로 불리기 때문.

SM 3대 여신중의 한 명으로 꼽히는 고아라의 일상을 SNS를 통해 모아봤다.



차 안에서도 자체발광하는 고아라. 뚜렷한 이목구비와 큰 눈망울이 인상적이다.



편의점에서도 놓칠 수 없는 셀카 타임. 고아라의 미모에 편의점은 런던의 한 슈퍼마켓으로 탈바꿈 된다.



광고 촬영 중 찍은 셀카에선 고아라의 샤방한 꽃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한쪽 머리에 꽂은 꽃 코르사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더했다.



추운 날씨에도 열일하는 고아라. 특히 고아라는 두꺼운 패딩 점퍼에 모자를 푹 눌러썼음에도 불구하고 화사한 미모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고아라는 한복 자태도 고왔다. 유승호와 함께 다정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찍은 고아라는 아무 각도에서나 찍어도 굴욕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몸에 붙는 하얀색 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고아라. 그의 작은 얼굴과 커다란 두 눈이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행 중에도 미모를 잃지 않는 고아라. 버스에 앉아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인 그는 뭘 해도 여신이었다.



분위기 있는 여인으로 변신한 고아라는 작은 얼굴과 해맑에 웃어 보이는 미소가 인상적이다.



고아라의 공항패션은 어떨까? 하늘색 긴 롱 점퍼로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한 고아라는 큰 보잉 선글라스로 시크한 매력을 발사했다.



카페에서도 화보 찍는 고아라다. 빨간색 페도라로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한 고아라는 투명한 피부와 작고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고아라는 영화 ‘탐정 홍길동: 사라진 마을‘에서 막대한 부를 가진 미모의 소유자 역으로 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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